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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하면서 돈을 벌고 있는 여러분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오늘 열심히 일을 하고 녹초가 된 몸을 이끌고 글을 작성하고 있네요 ..ㅎㅎ 저는 이렇게 열심히 돈을 벌고, 월급날이 되면 마음속 깊은 곳에 간직하고 있는 퇴..ㅅ의 결심을 잠시 접으면서 ‘이번 월급은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까?’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현실은 한 달 지출을 계산하고, 보험료, 차량 유지비, 식비, 적금 등으로 거의 빠져나가게 됩니다. 개인이 쓸 수 있는 돈은 거의 없는 상황인데 여기서 돈을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 봤습니다. 이미 직장인의 필수품 커피는 집에서 준비해서 출근하고, 간식도 먹지 않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절약하고 있다,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아껴서 다른 곳에 투자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아낄 수 있는 지출 중에는 식비가 있었습니다.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밥 한 끼를 든든하게 먹는다고 하면 1만 원에서 1만 5천 원은 훌쩍 넘습니다. 저도 집에서 따로 해결하면 좋겠지만 회사랑 집이 거리가 있어서 무조건 밖에서 해결해야 됐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점심 밥값을 절약하는 현실적인 방법 1가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직장인 점심값 1만원시대… 68% “점심값 줄이려고 노력”
우리는 왜 밥값을 절약해야 할까?
본문에 들어가기에 앞서 우리는 왜 밥값을 절약해야 할까요? 밥값을 절약하는 것은 많은 이유로 매우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왜 밥값을 절약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셨나요? 일상 생활에서의 지출 중 상당 부분은 음식에 들어갑니다. 밥값을 절약함으로써 우리는 가계 경제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밥값을 절약하면 저축에 도움이 되고 금전적인 자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저축한 돈을 투자함으로써 더 많은 이득을 취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물론 밥값만 절약해서도 안 되겠지만 절약할 수 있는 여러 카테고리 중에 밥값을 절약하는 게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점심 밥값을 절약하는 방법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점심 밥값을 절약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나요? 집에서 도시락 싸 오기? 편의점 음식으로 때우기?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치기 마련입니다. (꾸준히 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다양한 방법들을 시도했지만 아침에 조금이라도 늦잠을 자거나 더 일찍 출근해야 하는 날에는 시도조차 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찾아보던 중에 ‘도시락 배달 업체’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도시락 배달 업체는 예전부터 있었잖아요!’, ‘배달 업체에서 시켜 먹나 밖에서 외식을 하나 똑같지 않나요?’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저도 예전에는 그렇게 생각했지만 지금은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물론 옛날부터 도시락 배달 업체는 수없이 많았지만 물가가 점점 상승하면서 3년 전만 해도 점심 밥값이 비싸도 8천 원 정도 했던 게 지금은 1만 원을 훌쩍 넘습니다. 도시락 배달 업체도 가격대가 비슷하게 형성이 되어 있었는데 잘 찾아보면 지금도 6~7천 원대의 도시락 배달 업체도 많습니다. 예전에는 비슷했지만 지금은 합리적인 선택일 수 있습니다.
도시락 배달 업체
도시락 배달 업체가 싸다고 해도 밥의 양이 적거나 맛이 없을 것 같다고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배달 업체마다 다르지만, 체크해야 하는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저는 어떤 배달 업체가 있는지 확인하고, 그 배달 업체의 SNS를 확인해 보는 편입니다. 보통 업체 홍보 목적으로 많이 하시는데 맛없고, 신뢰도가 떨어지는 업체는 오히려 독이 되는 게 SNS 홍보라고 생각합니다. SNS에는 음식의 사진, 한 달 식단표 등이 게시가 되어 있는데요. 사진으로 봤을 때 양도 많고, 맛있어 보이면 그리고 댓글을 확인해서 실제 업체 이용자들의 후기를 살펴봅니다. 마지막으로 가격까지 합리적이면 그 업체에 문의해서 도시락 배달 신청을 하면 됩니다.
지불 방식
모든 업체가 100퍼센트 같은 방식은 아니겠지만 제가 이용하는 업체는 한 달에 한 번 식비를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선불로 할지 후불로 할지 선택하고, 며칠에 돈을 계좌로 입금할 건지 날짜를 선택해 주면 됩니다.
마무리
저도 도시락 배달 업체를 생각하기 전까지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는데 쉽지는 않았습니다. 개인이 직접 도시락을 챙겨오기, 편의점에서 대충 때우기, 때로는 굶기(점점 나이가 들면서 이거는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까지도 했습니다. 누군가는 배달 업체가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별로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밖에서 계속 사 먹으면 식비는 계속해서 증가합니다. 옛날 가격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절약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방식과 생각으로 절약하는 사람도 있구나 참고 정도 해 주시고, 좋은 방법인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한 번 주변 도시락 배달 업체를 조사해 보는 게 좋을 듯합니다.
오늘 하루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일도 좋은 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